이번 명절이 길어서 왠지 달릴 기회가 많은걸 직감하고 친구들과 약속도 잡고 오일 교환하였습니다
린스몰에서 구매해서 옆에 세차장 안에 있는 샵에서 교환했고요. 공임 4만원 받네요. 더 싼데가 있으면 좋겠지만 뭐 귀찮아서;;;;
드디어 명절이 되었고, 도로가 한산해 지기 시작해서 밤만 되면 나갔습니다 --;; 무슨 밤도깨비마냥
제 차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해본거 같네요. 너무 시원시원하고 차가 없으니 돌발상황도 안생겼고요
빌렌쟈가 밀어주는 힘도 너무 부드럽고 좋았네요. 한참 달리고 나면 후득후득 거리는 오일들 많은데 그런거 없이 쭉 밀어주는게 좋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션오일도 갈아볼걸 그랬습니다.
3만원이 안되는 오일이지만 충분히 값어치 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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