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거든요?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우연히 밖에 세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대참사였어요
새똥이 정말.............어마어마~하게 쌓여있는거죠
도저히 어쩔줄몰라 셀프 세차장가서 고압으로 쐈는데 탑이 캔버스천이라서 그런지 붙어서 안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헤라? 라고 해야하나 트렁크에 스티커 띨때 쓰던거 있어서 슥~ 문질렀더니 옷이 헤진거 마냥 캔버스천이 일어나더라고요
안되겠다싶어서 폭풍 인터넷질 했는데 비슷한 사례 찾기가 어려웠어요
우여곡절끝에 오픈카 탑 전용 세정제가 있다길래 겨우겨우 구매했네요
뿌려놓고 한 일분 지나니깐 뿔어나더라고요
그담에 고압수 쏘니까 떼어지더랍니다
십년 감수했네요. 오픈카 타는 분들은 구석에 모셔놓더라도 있어야할 제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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