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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리마에 대한 상식

작성자 린스몰(ip:)

작성일 2009-04-01 15:31:32

조회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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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 와코스 입니다.

엔진오일을 만들 시,원유가 좋은 제품들은 원유 자체에서 어느 정도 점도를 가지고
있기에 점도를 위해 포리마 사용을 최소 또는 억제를 하게 됩니다.
포리마는 오일과 혼합이 되면 끈끈하게 늘어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메이커에 따라선 포리마를 이용해 점도를 맞추기도 합니다.

문제는, 포리마는 열에 약하며 대부분 슬러지가 된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메이커에 따라선 포리마 양 조절을 하게 되는데 원유의 퀄러티가 낮은 제품일 수록
포리마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는 오일 교체시 폐유를 보면 유독 슬러지 같은 게
많이 흘러 나오게 됩니다.

반면,포리마 사용양이 많은 오일들은 주입 후 주행을 해보면 엔진음이
처음엔 조용하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이는 포리마의 끈점임에 의한 현상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주행거리가 늘어나면서 부턴 열에 의해 점도가 급격히 저하되면서
오일의 수명이 빠르게 단축이 되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포리마가 많이 함유된 엔진오일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엔진내 벽이나 오일라인등에 군데군데 슬러지들이 붙어 있는 걸 보게 되는데
이는 오일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슬러지는 오일과 같이 흘러 다니다 교체시 자연스럽게 빠져 나오는 게 좋습니다.

퀄러티가 높은 오일의 경우 포리마 대용으로 에스테르를 사용하게 되는데
에스테르는 제조 단가가 상당히 비싼 점이 있고 기술적 부분도 적잖게 있게 되는데
기술적 부분은 현재 메이커들마다의 노력으로 많이 발전되어 왔습니다.

물론,에스테르도 품질이 다양하여 가격 또한 상품과 하품간 가격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에스테르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도 합니다.

포리마는 엔진오일 제조시 필요한 원료이나 양을 많이 함유를 하게 되면
내열성이 떨어지고,내마모성이 낮으며,세정능력이 거의 없으며,
슬러지의 문제,오일양의 빠른 감소,처음엔 부드러우나 곧 점도저하 현상으로
오일 수명이 빨리 단축된다는 점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한국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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