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부터 쭉 구매해왔는데 다시 구매하러 와서야 후기를 쓰게 됩니다
지난 2년동안 너무 잘썼습니다.
제일 고민이었던게 가격과 양이었어요
100장이자나요? 50쌍이 되는거죠...... 이거랑.. 과연 장갑을 2만원 넘게 줘야하는지
하지만 100장은 여기저기 쓸모가 많았습니다. 뭐 집에서 날카로운 공구를 쓸때 목장갑은 둔해서 싫고 이럴때 완전 만족합니다
손끝의 촉감이 착착 감겨요. 세차때도 왁싱작업이나 독한 휠클리너를 쓸때는 필수고요, 겨울에는 이거 끼고 고무장갑 팔꿈치까지 오는거 긴거 쓰면 따뜻해서 세차할만합니다
2만원이 넘지만 개당으로 쪼개면 한... 200원이 조금 넘는거잖아요? 세차하고 손시려워서 고생하는거보다는 투자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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