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세척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주의점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좋지 않을듯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시 충분히 냉각후(미지근한 정도로) 실린더 벽에 있는 오일이 충분히 팬쪽으로 떨어진후에 교환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기존오일과 플러싱이 섞여있는 상태에서 잔존유를 최대한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그래도 실린더와 피스톤위쪽의 오일은 남아있는 상태라서 자주 교체하면 플러싱유가 많이 남을가능성이 있겠죠.

전 자가 교체를 했습니다. (익스트렉터)

방법은 1. 엔진을 웜업합니다. 2. 엔진시동을 끈후에 4리터당 300ml만 엔진룸에 주입합니다.(용량을 지키는것이 좋습니다.)

3. 10분정도 공회전 합니다.(영문 라벨에 적혀있더군요) 혹은 취향에 따라서 100km정도 주행합니다.(추천은 안드립니다. 이유는 시동을 켯다 껏다하면 실린더 벽의

마모가 심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점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4. 엔진시동을 정지후 약간 식을때 까지 기다려줍니다.(팬으로 충분히 모일때까지)

5. 드립방식으로 추출 혹은 익스트렉터로 뽑는 방식이건 충분히 오일을 제거해줍니다.

6. 새오일을 주입니다. 7. 바로 운행은 하지말고, 5-10분정도 오일이 희석(남아있는 약간의 폐오일)될때까지 기다립니다.

8. 출발~

그래서 3-4회 오일 교체후에 한번정도 플러싱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저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