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대해선 주변서 매니아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냥 차가 좋아서 자동차 관련 자격증을 딸 절도니까요
그덕에 기계적인 구조도 배우고 정비도 할줄 압니다만 리퀴몰리를 좋아하는건 부품 분해 없이 정비가 가능하다는거죠
엔진 헤드를 사람이 열었다가 다시 조립하면 과연.... 처음 생산될때의 퀄리티가 나올지도 의문이고..
(실제로 제가 직접하거나 주변에서 하는거보면 생산될때 퀄리티까진 안나옵니다)
그러던중에 화학정비라고 불리는 정비방식으로 광고했던 리퀴몰리를 알게되었죠.....
거슬러 올라가면 십년 전 얘기네요
그후에 리퀴몰리 맹신자까진 아니지만 호감자 정도는 됩니다.
특히 이 플러싱제는 정말 효과 좋습니다만, 눈에 안보인다는게 단점이죠
주변 친구들도 이거쓰면 진짜 좋냐고, 어떻게 아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찌 설명을 하고 인증을 해야할지.....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저만 씁니다. 주변엔 얘기만 할 뿐 추천은 안합니다. 귀찮아서..
저는 1만킬로 오일교환시마다 평범하게 사용하지만, 대부분 돈아깝다는 생각도 할거에요.
그런분들은 2번 오일교환할때마다 한번씩 써주시면 큰 효과 볼겁니다.
눈에는 안보이지만 기계는 거짓말 안합니다. 관리해준 만큼 돌아오니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